[제주도서귀포] 쇠소깍 나만의 카페 케렌시아

피곤함에 지친 직장인.

 

금요일 하루 월차만으로

 

2박 3일 힐링 할 수 있는 여행지

제주도입니다.

 

마음이 지친 당신에게

 

제주도 서귀포 쇠소깍

 

케렌시아 카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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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658번길 27-18

Open. 9:00 – 22:00

T. 064-73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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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바로 뒤에 아주 유명한 테라로사가 있음에도

이 카페를 소개하는 이유는

 

커피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커피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커피가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전망이 너무 좋아요.

 

하효항의 전경과 그 뒤로 펼쳐진 바다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비가 오면 오는대로 운치가있고

날이 맑으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포근한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직접 쓴 손 글씨, 무명의 화가의 작품들

벽색깔이며 소파, 소품 하나까지 하나까지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따뜻한 카페 입니다.

 

"두 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편안히 앉아

아무 말 없이 생각을 쉬게 하고 싶다면

케렌시아 카페를 정말 추천합니다."

 

제주도에서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에게 최고의 휴식을 주고 오시기 바랍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음료도 정말 맛있습니다.

 

 

옥상에서 바라본 전망영상입니다.

https://youtu.be/HKCvc7bQvqo

전망이 너무 좋죠? 

 

 

2층에 벽색깔도 소파도 너무나 편안한 느낌입니다.

옥상 루프탑이예요. 첫째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도 나름 운치가 있죠.

 

 

 

쿠키와 당근케익 정말 맛있었어요. 쿠키는 인스타 업로드 하고 받았습니다. 

당근 케익, 달지 않고 당근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맛있습니다.

 

 

 

아인슈페너, 라떼, 따뜻한 아메리카노 정말 맛이 훌륭해요.

작은 글귀 하나 읽는 것도 힐링이 되더군요.

 

 

 

할라봉 요거트 스무디, 딸기바나나쥬스, 시바쥬스역시 괜찮았어요, 시바쥬스는 정말 건강한 맛입니다. ^^ 저는 건강한 맛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2박3일 제주도 여행중 두번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에 머문 시간이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